힐링
2023년 ‘계묘년’ 첫해는 ‘간절곶’에서?
떠찌 기자
2022. 12. 16. 13:37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은 어디일까?
울산 울주군 간절곶은 육지에서 처음 해가 뜨는 곳으로 첫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려든다. 물론 포항의 호미곶이 먼저 뜰 때도 있지만 해 기울기에 따라 1월 1일에는 간절곶에서 새해 첫해를 볼 수 있다.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새해맞이 행사가 진행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위드 코로나로 변경됨에 따라 올해 울산 울주군 간절곶에서는 새해맞이 축제가 진행된다. 단 포항 호미곶에는 이태원 참사 영향으로 축제가 진행되지 않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간절곶은 이번 축제를 위해 경사로 출입을 통제하고 밀집 인원 분산 등 대책을 간구해 안전한 축제를 열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해 소원을 대형 복주머니에 적어 넣으며 소망을 기원하는 ‘소망 복주머니’를 비롯해 ‘계묘년 캡슐운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여행] 2023년 ‘계묘년’ 첫해는 ‘간절곶’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은 어디일까? 울산 울주군 간절곶은 육지에서 처음 해가 뜨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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