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부터 내 폐의 건강을 보호하자!

최근 중국과 몽골에서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한다. 그로 인해 폐 기능이 저하되는 환자들이 늘고 있으며, 호흡곤란과 만성 폐쇄성 질환까지 걸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폐 질환이 전 세계 사망원인 4위에 해당한다고 전하면서 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폐에 좋은 성분은 단백질이다.
폐 건강을 위해서는 먼저 영양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소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 육류, 달걀, 우유 및 콩과 같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물질로서 근육이나 세포 등을 만드는 물질이다. 단백질은 폐 부위를 만드는 기초 물질로써 점액을 만들어 박테리아로부터 폐를 보호한다. 만약 우리 체내에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폐 근육이 약해져 폐 기능이 저하 될 수 있다.
특히 단백질은 면역 담당을 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평소 육류, 달걀 등을 섭취하여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육류에 함유된 단백질과 아연 비타민 86, 셀레늄은 체내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아연 같은 경우 미네랄 중 면역력 증강에 가장 크게 관여하는 성분으로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생성을 돕기 때문에 아연은 매우 중요하다. 아연이 체내에 부족하게 되면 바이러스의 감염 위험이 커진다.
통상적으로 단백질의 영양학적 품질은 식물성보다 동물성이 더 높다. 식물성과 달리 동물성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흡수되고 이용되는 비율이 높아서 인체의 면역세포, 각종 호르몬 등을 만드는 주원료로 쓰인다. 폐 건강을 위해서는 육류와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과식은 몸에 나쁜 습관이기에 적은 양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폐를 만드는 습관
건강한 폐를 만들기 위해서는 흡연, 주방의 연기, 운동하지 않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만성 폐쇄성 폐 질환의 가장 중요한 발병 원인은 흡연이다. 환자의 90% 이상 흡연자이며, 하루에 몇 갑씩 몇 년간 흡연을 지속해서 했는지에 따라 발병률이 달라진다.
과거에 흡연하다 끊은 상태라도 만성 폐쇄성 폐 질환의 발병 소지는 남아 있다. 흡연자의 경우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폐 기능의 이상 증상이 더 자주 나타나고 사망률 또한 높다.
흡연을 전혀 하지 않는 여성도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음식을 조리할 때 나오는 연기 때문인데. 장시간 노출되면 만성 폐쇄성 폐 질환에 걸릴 수 있다. 음식을 할 때 반드시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운동하지 않는 습관도 폐 건강을 망가뜨리는 습관이다. 운동하면 폐가 더 많은 양의 산소를 운반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폐는 에너지를 공급하고, 신체에서 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한다. 운동하지 않고 종일 앉아서 생활하면 폐 건강은 나빠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반드시 운동하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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