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시니어들이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Best 3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해외여행은 이제 젊은 층만을 위한 여행이 아니다.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은 시니어층에서도 해외여행을 선호하고 있음을 해외여행객 수치를 통해 알 수 있다. 최근 시니어층의 해외여행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시니어층이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를 소개한다.

베트남 다낭
베트남 다낭은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음식도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편이라 음식 때문에 고생할 일이 거의 없다. 또한 오래 움직이기 힘든 시니어층이 관광하는 데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게 베트남 택시는 저렴하고 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낭에서 가면 꼭 가야 하는 곳”
• 헬리오 야시장
헬리오 야시장은 다른 야시장과 달리 상설 매장 형식의 시장이다. 주로 먹거리가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음식 종류가 많고 값도 싸 많은 여행객들이 들리는 곳이다. 또 일반적인 야시장과 달리 깨끗하게 관리 되어 있다.
• 아시아파크
아시아파크는 헬리오 야시장 바로 옆에 있는 놀이동산이다. 여행객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현지인에게는 인기 있는 곳이다. 아시아파크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상징물들로 꾸며놓은 다낭 시내에 위치한 테마파크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 용다리
용다리는 다낭 한강 위에 있는 다리 중 하나로 차들이 다니는 도로다. 하지만 이곳의 독특한 다리의 야경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객 몰리고 있으며 주말 같은 경우 야간에 용 머리에서 물과 불을 쏘는 쇼가 진행된다. 이외 핑크성당, 미케해변, 오행산 등 다양한 관광지 및 휴양지가 있다.

일본
일본은 적은 돈, 짧은 비행시간, 아득한 휴양. 세 가지를 모두 갖춘 여행지가 많다. 많은 일본 여행지 중에 온천을 테마로 한 곳을 소개한다. 규슈는 일본의 4대 섬으로 가장 남쪽에 위치한 곳이다. 규슈는 세계 최고의 칼데라로 이루어진 화산 아소산이 있는 곳이며, 온천 여행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다.
• 벳푸
벳푸의 필수 코스인 지옥 온천은 100도에 가까운 고온의 온천들이다. 직접 들어가 온천을 즐길 수는 없지만, 우리가 익히 아는 온천의 모습이 아닌 진귀한 풍경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벳푸의 7대 지옥 온천으로는 ▲바다 지옥 ▲도깨비 대머리 지옥 ▲산 지옥 ▲가마도 지옥 ▲오니야마 지옥 ▲흰 연못 지옥 ▲피 지옥 있다.
• 유후인
시골 마을 온천 분위기가 풍기는 이곳은 멋진 온천 도시다. 료칸 마을이 만들어져 있어 전통을 느낄 수 있으며, 산책로가 잘 되어 있기에 아주 휴양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긴린코 호수와 샤갈 미술관 등 온천 외에도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 쿠로키와
일본의 작은 시골 마을인 쿠로카와는 질리도록 온천욕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좋은 여행지다. 24곳 중 3곳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는 온천 자유 이용권을 판매하고 있다.

하와이
하와이는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일 년 내내 온난한 날씨와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 가장 멋스러운 휴양지다.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질리지 않을 해변과 할레아칼라 화산이 위치한 할레아칼라 국립공원과 아름다운 별을 볼 수 있는 마우나 케아 천문대 등 다양한 관광지도 함께 공존하는 곳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쇼핑 시설이 잘 갖춰진 곳으로서 이곳에서 쇼핑을 즐기는 여행객들도 많다.
[여행] 시니어들이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Best 3
”<사진출처_메이저월드>”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해외여행은 이제 젊은 ..
tru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