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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광원 초대전 ‘그리운 기억들' 대전 윤갤러리

떠찌 기자 2022. 11. 1. 14:34

 

&rdquo;<사진출처_대전 운갤러리>&rdquo;

양화가 이광원 초대전 ‘그리운 기억들(Nostalgic Memories)’이 8일부터 18일까지 대전 중구 선화동에 자리한 윤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선 ‘기억 속의 시간(Time in memory)’, ‘행복한 기다림(Happy waiting)’을 비롯한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 40년간 이어져 온 그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20여점의 회화가 선보인다.
 
이광원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및 동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한 후 대전MBC에 근무하면서 작품활동을 지속했고, 대전MBC ‘금강미술대전’, 공주 아트센터고마 개관특별기념전 ‘다빈치에서 잭슨폴록까지’,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APCS) 개최 기념전 ‘아·태 현대미술-헬로우 시티’ 등의 문화예술사업을 담당했다.
 
대전문화재단 심사위원, 대전시립미술관·이응노미술관 운영위원, 금강미술대전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전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이 작가는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문화축전인 ‘스포츠미술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이력도 있다. 당시 그의 작품을 사마란치 전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매입, 스위스 로잔 국제올림픽기념관에 소장돼 있다.

 

 

 

[전시] 서양화가 이광원 초대전 ‘그리운 기억들 대전 윤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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