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이광원 초대전 ‘그리운 기억들' 대전 윤갤러리
서양화가 이광원 초대전 ‘그리운 기억들(Nostalgic Memories)’이 8일부터 18일까지 대전 중구 선화동에 자리한 윤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선 ‘기억 속의 시간(Time in memory)’, ‘행복한 기다림(Happy waiting)’을 비롯한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 40년간 이어져 온 그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20여점의 회화가 선보인다.
이광원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및 동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한 후 대전MBC에 근무하면서 작품활동을 지속했고, 대전MBC ‘금강미술대전’, 공주 아트센터고마 개관특별기념전 ‘다빈치에서 잭슨폴록까지’,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APCS) 개최 기념전 ‘아·태 현대미술-헬로우 시티’ 등의 문화예술사업을 담당했다.
대전문화재단 심사위원, 대전시립미술관·이응노미술관 운영위원, 금강미술대전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전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이 작가는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문화축전인 ‘스포츠미술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이력도 있다. 당시 그의 작품을 사마란치 전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매입, 스위스 로잔 국제올림픽기념관에 소장돼 있다.
[전시] 서양화가 이광원 초대전 ‘그리운 기억들 대전 윤갤러리
”<사진출처_대전 운갤러리>” 서양화가 이광원 초대전 ‘그리운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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