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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 서울 중장년 '10명중 5명만 노후준비'...그럼 나머지는?
    정보 2022. 9. 28. 10:51

    대한민국의 100세 시대 아직 멀어

    서울시/거주/중장년층/노후준비/자금/서울시50플러스재단/은퇴나이/소상공인/임금근로자/자영업/재무적/비재무적/상용직근로자/프리랜서/

    ”<사진출처_서울시 보도자료>”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중장년층 대상으로 노후 준비를 조사한 결과 절반가량이 준비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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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50플러스재단에 따르면 서울시 중장년층의 노후 준비지수는 55.67점(100점 기준)으로 전국 54.62% 대비 1.05점 높지만 100세 시대에 노후 준비가 여전히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중장년층은 스스로 예상하는 은퇴 나이를 68.31세로 응답했으며, 전국 평균(66.76세)보다 0.94세 낮았다. 근로 형태별로는 자영업자가 인식하는 노후 시작 나이를 69.14세로 가장 높은 나이였다. 노후 준비 여부에 대해서는 서울시 중장년층 50.73%가 준비했다고 응답했지만, 프리랜서와 임시직•일용직 임금근로자의 경우 각각 44.71%, 42.31%밖에 노후 준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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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_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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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 형태에 따라 준비도 역시 달랐다. 재무 노후 준비지수에서 소상공인이 가장 높았고, 비재무 노후 준비지수에서는 상용직 임금근로자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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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재무적 노후 준비가 가장 높았다. 이는 노후에 필요한 자금(3억 4천만 원대)이 가장 적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반면 비재무적 노후 준비는 다른 집단에 비해 취약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건강 및 사회참여 활동 관련 노후 준비지수가 좋지 않다. 상용직 임금근로자는 은퇴 시점 노후 준비 자금 추정액이 7억 6천 1백 3만 9천 원으로 가장 많은 자금을 마련하는 등 재무적 노후 준비가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다만 유형별로는 준비 부족형(31.8%)과 균형 준비형 (29.6%)이 비슷하게 나타나, 상용직 임금근로자 안에서도 직업별로 노후 준비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임시직 및 일용직 임금근로자는 노후 필요 자금(4억 1천8백4만3천원) 대비 준비 자금 추정액 (3억 9천4백9십4만2천원)이 낮아 재무적 노후 준비가 가장 취약한 집단으로 나타났다. 비재무적 노후 준비도 가장 미흡한 편으로 사회적 관계가 가장 취약했다. 프리랜서의 경우 임시직•일용직 임금근로자 다음으로 재무적 노후 준비가 취약했다. 준비부족형(36.4%)과 재무취약형(27.3%)이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프리랜서는 심각한 노후 준비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재무적 노후 준비의 경우 건강 수준은 높았으나 사회적 관계 관련 준비에는 매우 취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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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서울 중장년 10명중 5명만 노후준비...그럼 나머지는?

    ”<사진출처_서울시 보도자료>”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중장년층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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