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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률 1위 암, ‘폐암을 예방하는 방법’건강 2022. 11. 29. 15:11
”<사진출처_메이저월드>” [건강] 사망률 1위 암, ‘폐암을 예방하는 방법’
”<사진출처_메이저월드>” 우리나라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한 폐암!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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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한 폐암! 진행 속도도 다른 암보다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폐암은 폐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폐 결정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폐에 생기는 혹이나 덩어리를 의미한다. 그중 악성으로 판별되는 것이 소위 말하는 폐암이다.
폐암의 발병 원인은 아직도 연구 중이지만 가장 많이 알려진 원인으로는 흡연이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흡연하는 사람은 흡연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10% 이상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 다른 이유로는 유전적인 요인과 간접흡연, 미세먼지, 중금속, 라돈, 석면으로 인해 폐암이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밝혀졌다.
폐암 역시 다른 암과 같이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 그러므로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다. 폐암이 진행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흔한 호흡기 증상이 있다. 기침, 가래, 객혈, 가래에 피가 섞이는 증상, 가슴 통증,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초기 폐암일 경우에는 통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대신 암의 크기가 작더라도 기관지 주변에 암이 침범할 때 혈관이 풍부하므로 기침, 가래, 객혈 증상이 나타나거나 가래 색이 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폐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암이 폐의 벽을 침범하거나 다른 뼈에 침범하여 통증들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몸속에서 물을 만들어서 흉수가 차게 된다. 이런 증상들로 인해 숨을 쉴 때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호흡곤란까지 올 수 있다. 지금 설명한 증상들이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료받아 보는 것이 좋다.
그밖에 증상으로는 쉰 목소리로 목소리가 쉬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성대를 주관하는 신경이나 이런 것들을 폐암이 건드렸을 때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몸무게가 빠지고 기력이 없는 전신증상도 나타난다.
폐암은 첫 서두에서 말했듯 사망률이 높은 암이다. 최근에는 치료 방법과 수술 방법도 많이 생겨났지만, 미리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이 중요하다. 앞에서 설명했듯 담배를 피우면 안 핀 사람보다 10% 이상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니 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한다.
금연했다고 해서 바로 담배를 피지 않은 사람의 폐처럼 되는 것은 아니다. 금연한 지 15년은 지나야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과 같은 폐가 될 수 있다. 또한 30년 이상 담배를 피운 사람이라면 매년 저선량 흉부 CT를 찍어 검진받는 것이 좋다.
폐암을 예방하기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일단 항암 효능을 가진 재소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중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녹 황 채소를 자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속 세포막과 유전자를 변형하여 암을 유발하는 활성 산소 발생을 억제한다. 두 번째로 콩과 두부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콩과 두부에는 항암효과 성분인 아이소플라본 함유되어 있으며, 이 성분은 암 발생률을 낮춰준다. 또한 콩에는 지방 함령이 낮고 고단백과 풍부한 식이섬유로 우리 몸에 좋다. 특히 검정콩은 아이소플라본이 일반 콩보다 4배 이상 들어있다. 또한 해독과 이뇨 작용이 좋아 우리 몸속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폐암 예방 좋은 식품으로 양파가 있다. 양파는 비타민 C와 E가 풍부하며 셀레늄, 이소시안산염, 퀘르세틴이 풍부하다. 퀘르세틴은 노화 예방뿐만 아니라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미국의 존스 홉킨스 의대의 연구에 의하면 양파의 퀘르세틴은 폐암의 발생률을 50%까지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양파의 퀘르세틴은 양파의 과육보다 껍질에 더 많아 껍질을 이용한 요리를 적극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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