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노인일자리 증가!

”<사진출처_기획재정부>”

정부에서 내년 노인 일자리를 
고숙련 일자리 위주로 
재구조화하면서 전체 노인 일자리 수요를
올해보다 3만 개 가까이 증가시킨다고 해요.

기획재정부에서 밝힌 내용들인데요.
정부 세종청사에서 내년 예산안에서
쟁점이 되는 부분들에 대해 
설명하는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해요.

왜 이러한 내용을 전했냐면요

공공형노인일자리 수가 
올해 60만 8천개에서 
내년 54만 7천개로 
6만 1천개 줄어든 것을 두고
논란이 생겨 위 같이 해명했어요.

정부는 지난 5년간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규모가 
2배 급증하는 가운데 
노인일자리가 쓰레기 줍기, 잡초 뽑기 등 
단순 노무의 공공형을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일부 고학력의 은퇴노인들이 원하는 일자리
 수요에 부적합했다고 설명했어요.

이에 공공형 일자리 수를 줄이는 대신
숙력도가 높은 민간,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거에요.

이번에 일자리를 늘리게 되면
전체노인일자리 수는 88만3천개로 올해
보다 2만9천개 늘어나요.

 

 

[정책] 정부 내년 노인일자리 3만개 가까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