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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보건복지부, 노인들 위해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 제공정보 2022. 10. 14. 08:27
”<사진출처_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힘든 노인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진료•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지난 12일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노인의 복합적 욕구를 고려한 의료-요양 연계 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1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와 의료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대상자는 재가 장기 요양 수급자(1•2등급 우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 기관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팀을 구성하여 의사 월 1회, 간호사 월 2회 가정 방문과 돌봄 등으로 환자를 관리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기간은 오는 12월부터 1년이고, 기존 건강보험 시범사업 수가에 재택의료 기본료(장기요양보험) 등을 더해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20여개 의료 기관을 선정하고, 이후 시범사업의 세부지침과 참여 의료기관의 상세 역할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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